‘달갑지 않은 장마’ 조나단워드 런던이 제안하는 향기 레이어링 TIP
[라이프팀] 변덕스럽게 오락가락하는 날씨의 장마철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주범. 여기에 집안 공기마저 꿉꿉하게 만들기 때문에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장마로 인해 울적해진 기분을 ‘향기 레이어링’으로 상쾌하게 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 여름 장마철을 맞아 세계 최고의 향초 브랜드로 손꼽히는 조나단워드 런던이 집안 분위기를 완벽하게 리프레시 시켜줄 몇 가지 레이어링 팁을 제안한다.

부드러움과 화려함의 조화
Velvet Moss Rose Candle & Mombasa Club 1932 Diffuser


포근한 향의 벨벳 모스 로즈 캔들과 뭄바사클럽 1932 디퓨저의 결합는 부드러움과 화려함의 완벽한 조합으로 손꼽힌다. 부드러운 머스크 향과 싱그러운 베티버 향을 머금은 벨벳 모스 로즈가 공간을 온화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뭄바사의 진한 앰버향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마무리해줄 것이다.

경쾌함과 차분함의 만남
DANCE IN SUMMER RAIN Diffuser & PIET’S LAVENDER Candle


프레시한 워터릴리가 세련되게 어우러진 맑고 투명한 향의 댄스 인 섬머 레인 디퓨저는 여름에 제격인 아이템. 여기에 파이어츠 라벤더를 레이어링하면 경쾌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장마철 우울한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시켜준다.

시간차 레이어링
Kartushya Diffuser & Lost in El Salvador Candle

고수처럼 각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제품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향을 레이어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현관에 카투샤 디퓨저를 놓아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한 뒤 거실에 로스트 인 엘 살바도 캔들을 사용하면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레이어링 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조나단워드 런던은 향기 레이어링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전 구매 고객에게 30g ‘티라이트 캔들’을 제공하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출처: 조나단워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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