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과 태교 전념…'임신' 비밀로 하더니 속도위반?
박진희 남편도 화제

배우 박진희(36)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박진희의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현재 임신 3~4개월"이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세월호 참사로 전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임신 사실을 알리는 것이 부담스러워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것.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국내 유명 로펌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 교제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박진희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남편, 변호사였구나" "박진희 남편이 잘 해줄 것 같아" "박진희 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