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동생 조지환도 연하女와…몇 살 차이길래 '대박'
조혜련 재혼

개그우먼 조혜련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 달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의 남편은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도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는 조지환과 2년 동안 교제한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다.

배우 조지환은 영화 '친구2', 드라마 '갑동이'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조혜련은 2012년 결혼 13여년 만에 전 남편과 이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재혼, 오 축하해요", "조혜련 재혼 너무 비밀리에 했다", "조혜련 재혼 소식, 진짜? 대박이네", "조혜련 재혼, 아이들이랑 같이 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조지환 sns)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