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링 웨이보
사진=판링 웨이보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브라질’전에 등장한 ‘독일 응원녀’가 화제다.

중국 복수의 언론은 “독일 브라질 4강전에 중국의 글래머 여성이 나타나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중국 미녀는 자신의 가슴에 핸드폰을 꽂아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 미모의 여성은 ‘북경사범대 얼짱 슈퍼모델’ 판링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판춘춘으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한국에서도 팬클럽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링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감동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브라질 독일 응원녀’ 사진을 본 전 세계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브라질 독일 응원녀 판링,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전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독일 응원녀 판링,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전에서도 보고 싶다” “독일 응원녀 판링,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전 기대할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