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총리 고문에 김관용 경북지사 입력2014.07.09 20:38 수정2014.07.10 04:1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캄보디아가 김관용 경북지사(사진)를 훈센 총리의 문화분야 정책고문에 위촉한다. 숫 디나 주한캄보디아 대사와 수스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은 9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에게 이같이 제의했고 김 지사는 수락했다. 경북도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었고 새마을 세계화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의료봉사단 파견 등을 통해 캄보디아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둘로 쪼개진 서울…광화문선 "탄핵 각하" vs 종로선 "당장 파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이 둘로 쪼개졌다.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선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종로에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 2 "월세 제때 내줘서 감사하다"…건물주한테 용돈받은 세입자 월세를 내고 건물주로부터 용돈을 받은 세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15일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집주인은 A씨에게 현금 20만 원과 함께 "사장님, 2월달 눈 때문에 쉬는 날 많으시던데 조금이... 3 오세훈 "야당·민노총 불법 천막에 변상금 부과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치된 불법 천막 등에는 변상금 부과를 비롯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야권 정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언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