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8일(화)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원장 윤여정) 이동식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사랑의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사랑의 헌혈’활동은 현재 도내 수혈용 혈액 수요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자 수가 감소중인 현실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일조코자 2개월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본점에서 이동식 헌혈버스를 이용해 본점 및 영업점 신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제주은행 강종철 봉사단장은 “나의 작은 실천이 내 이웃의 생명을 지키고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은행이 지역사회 책임있는 동반자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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