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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이방인` 이종석-진세연,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진짜 사랑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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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과 진세연이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8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연출 진혁|극본 박진우, 김주)에서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이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대통령 홍찬성(김용건 분)을 해하려던 음모가 밝혀진 후 장석주(천호진 분)는 자신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든 박훈과 한승희를 죽이기 위해 병원을 떠나는데 운전기사로 위장한 대남공작원 차진수(박해준 분)의 총에 심장을 맞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다.



    박훈은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아들이 차진수의 개가 아닌 진짜 의사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을 떠올리며 원수 장석주의 심장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그의 경호원 김태슬(정인기 분)이 도주를 돕기 위해 준비한 차량 열쇠를 전달받는다.



    박훈과 한승희는 긴 다리 건너편에 있는 차량을 확인하고 다리 위를 달려가는데 갑자기 총성이 울린 후 박훈은 한승희에게 먼저 가라고 손짓한다.



    박훈의 배에 총상으로 생긴 핏자국을 본 한승희는 깜짝 놀라고 멈춰있던 그들에게 차진수가 다가와 박훈을 향해 다시 총을 쏜다.



    순간 한승희는 박훈을 대신 해 총을 맞고 다리에서 떨어져 과거 부다페스트에서처럼 다리에 매달려 박훈의 손에 의지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차진수는 도와줄 사람이 이젠 없을 것이라면서 박훈에게 한승희의 손을 놓으면 그의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말하지만 박훈은 "재희야, 기억나? 그 때 네 손 놓은 거, 내 평생 가장 후회되는 거라고. 나 네가 가는데 항상 같이 가겠다고 말했잖아."라면서 강물이 어디로 한승희를 데려가도 자신이 함께 갈 것이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킨다.



    박훈은 차진수가 쏜 총성과 함께 다리 아래로 추락 해 강물에 빠지고 그 모습을 본 오수현(강소라 분)과 이청이(보라 분)은 그들의 죽음에 충격 받는다.



    1년 후, 오수현은 자신을 찾아온 한재준(박해진 분)으로부터 박훈이 살아 보건 진료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그날이 이중 국적으로 중국에 난민신청을 했던 한승희가 박훈의 곁으로 돌아오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수현과 한재준은 박훈이 한승희를 기다리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를 향해 다가온 승용차에서 한승희가 내려 박훈을 향해 밝은 미소로 달려가 품에 안겼다.



    죽음의 위기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포기 하지 않은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진짜 자유를 얻게 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리뷰스타 임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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