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호주 스태프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뮤지컬 ‘프리실라’에 출연하는 가운데, 호주 스태프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실라의 안무감독 Andy!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첫 공연까지 함께해준 앤디! Thank you so much!”, “프리실라 호주 연출 감독 딘! 70일간의 연습과 공연까지 함께한 딘! 3개월간 마지막 공연 까지 최고의 공연 할게요! 약속!”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무대 뒤편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모자를 쓴 스태프와 함께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조권은 입술을 내밀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실라’ 조권 스태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프리실라 조권, 조권 악플러 신경 쓰지 말고 공연에 집중하세요’, ‘프리실라 조권, 조권 공연 궁금하네’, ‘프리실라 조권, 조권 파이팅!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권은 8일 뮤지컬 ‘프리실라’ 프레스콜 이후 악플이 끊이지 않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프리실라` 작품을 모르시는 분들은 보이는 것에만 반응하셔서 끝까지 악플을 올리시겠지만. 공연장 안에선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온다”며 “프리실라가 어떤 공연인지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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