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이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오늘(8일) 협약식을 갖고 국내 발전설비의 현안으로 떠오른 노후화에 대비해 표준 500MW 보일러/터빈 출력·효율 개선 사업, 최신 가스터빈 설계기술을 활용한 효율 개선 사업, 노후 발전설비 출력·효율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설비 핵심기술에 관한 연구와 긴급 기술 지원체제 구축, 인적자원교류·교육 상호지원 등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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