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와 동거 시작…본격 로맨스 시동

[연예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가 동거를 시작했다.

7월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장준현(지현우)에게 방을 하나 내주며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춘희는 준현이 빚을 갚기 위해 나이트클럽으로 기타 반주를 하러 나간다는 사실을 듣고 준현을 집에 들인다.

그는 준현에게 “이제 빚진 거 없는 거다. 우리집에 들어왔으면 우리집 법에 따라야 한다”며 계약서 한 장을 내밀었다.

계약서에는 치약은 밑에서부터 짤 것, 설거지는 꼭 할 것 등의 내용이 적혀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준현은 “기타리스트가 어떻게 설거지를 하냐”고 거부했지만 춘희는 “하면 다 늘게 된다”며 억지로 설거지를 시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연기 정말 좋아요”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본격 로맨스 시작?”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케미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이효리는 왜 블로그로 떠났을까?
▶ [w기자까톡] 헤어졌다 만났다 ‘운널사’-‘해무’ 편
▶ 강경준 장신영,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러워’
▶ 이종석 박해진, 역설로 토로한 ‘낯선 이방인’의 아픔
▶ ‘행오버’ 정하은, 오리지널 vs 패러디 ‘어떤 버전서 더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