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OST, 엑소 첸 참여…첫 솔로곡으로 '연기 도전' 디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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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첸이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한다.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첸이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부를 예정"이라며 "데뷔 후 첫 솔로곡"이라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엑소 멤버 디오의 연기 데뷔작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디오는 극중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았다.
한편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작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의 OST 참여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 솔로곡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 디오 연기 데뷔에 힘 되겠네",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 어떤 노래 부를까", "'괜찮아 사랑이야' 엑소 첸, 빨리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