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자산관리 수익률 따라 수수료 받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과보수형 랩 출시
삼성증권(사장 김석)이 기본 수수료를 낮추고 수익률에 따라 수수료를 추가로 받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인 ‘POP UMA 성과보수형’을 7일 출시했다.
‘POP UMA’는 금융상품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펀드,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다.
성과보수형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기본 수수료 연 1%(기존엔 1.8%)를 내고 가입할 수 있다. 수익률이 연 6%를 넘으면 초과분의 15%를 성과보수 수수료로 지급하게 된다. POP UMA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이 중 성과보수형을 선택할 경우엔 3억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POP UMA’는 금융상품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펀드,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서비스다.
성과보수형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기본 수수료 연 1%(기존엔 1.8%)를 내고 가입할 수 있다. 수익률이 연 6%를 넘으면 초과분의 15%를 성과보수 수수료로 지급하게 된다. POP UMA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이 중 성과보수형을 선택할 경우엔 3억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