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째 하락…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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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팔자'에 사흘째 하락했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50포인트(0.57%) 내린 26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약세로 시작한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도, 기관과 개인의 매수 기조 속에 대부분 하락 흐름이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로 4197계약을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1계약과 1642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흐림이 이어졌다. 마감 베이시스는 0.65로 이론 베이시스 1.26보다 낮았다. 차익 3억원, 비차익 288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291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3만366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2만2478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593계약 늘어난 10만3917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50포인트(0.57%) 내린 26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약세로 시작한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도, 기관과 개인의 매수 기조 속에 대부분 하락 흐름이었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로 4197계약을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41계약과 1642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 흐림이 이어졌다. 마감 베이시스는 0.65로 이론 베이시스 1.26보다 낮았다. 차익 3억원, 비차익 288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291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3만366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2만2478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593계약 늘어난 10만3917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