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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제대

배우 김무열의 8일 제대를 앞두고 여자친구 윤승아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의 전역 소식에 연인인 배우 윤승아 측은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무열이 전역하는 건 알고 있지만 전역장으로 마중 나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별다른 전역식 없이 간단한 인사말로 대신 할 예정"이라며 "전역 후 재활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며 차기작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김무열은 2012년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한 그는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군복부를 하다가 지난 8월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12사단 을지부대로 재배치됐다.

군 복무 중 무릎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김무열은 의가사제대 대상자로 판정됐지만 본인의 뜻에 따라 만기제대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