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에 "결혼은 언제하나"…최희 파비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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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강경준과 방송인 최희 파비앙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공개 연애 중인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삼성-두산전을 관람했다.
이날 결혼설이 나돌자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날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최희와 파비앙 역시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송 중계 카메라에 보인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귀여운 포즈를 보였다.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최희는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만큼은 내기로. 녹화 중입니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최희 파비앙, 다들 야구 좋아하나보다" "장신영 강경준, 정말 결혼할 듯" "최희 파비앙, 둘이 잘 어울리네" "최희 파비앙, 친한 친구 맞나" "장신영 강경준, 아이까지 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