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논란 이후 다음주 촬영 불참…이번주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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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논란 이후 '룸메이트'에 박봄이 등장하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6일 오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이날 방송되는 10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VVIP 손님 이덕화를 위해 환영 댄스를 준비한 나나와 두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최근 마약 밀반입 논란에 휩싸인 박봄의 모습이 편집 없이 공개될 것인지 여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봄은 다음주 11일 진행 예정인 SBS '룸메이트' 녹화에 자진 불참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봄 측은 최근 논란에 정상적인 촬영이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룸메이트' 박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 안타깝다. 박봄때문에 룸메이트 보는데" "'룸메이트' 박봄, 귀여운 모습 계속 보고 싶어요" "'룸메이트' 박봄, 힘내세요" "'룸메이트' 박봄, 과거 일인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