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전혜빈, 이준기 기다리며 기대와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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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 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4회에서는 전혜빈이 유오성과 함께 이준기를 기다리며 나루터를 거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전혜빈은 문호개방 후 일본에서 들어오는 신문물에 대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유오성과 함께 새로운 무역의 시대를 고대하는 전혜빈에게서는 여장부 모습이 녹아있었다. 남자들이 경제 활동을 하던 시대적 배경을 뒤로 한 채 한발 앞서 나가는 전혜빈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연발케 했다.
이날 전혜빈은 짧은 씬이었지만 새 교역에 대한 열망하는 디테일한 감정을 잘 표현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엔딩씬에서 전혜빈은 교류 실무자인 이준기의 모습에 설렘과 동시에 그가 쏜 총에 인해 놀란 복합적인 감정을 한 번에 잘 묘사하여 눈길을 끌었다.
매 회 짧은 씬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전혜빈은 단아한 외모와 카리스마 눈빛 연기, 차가운 말투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눈빛으로 사람을 제압하는 등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씬스틸러로 나섰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을 통해 전혜빈은 사극에 적합한 배우, 사극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 한복과 잘 어울리는 단아한 얼굴 등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으며 ‘조선총잡이’의 활력을 더했다.
한편 KBS2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개화기 급변하는 시대에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복수와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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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혜빈은 짧은 씬이었지만 새 교역에 대한 열망하는 디테일한 감정을 잘 표현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엔딩씬에서 전혜빈은 교류 실무자인 이준기의 모습에 설렘과 동시에 그가 쏜 총에 인해 놀란 복합적인 감정을 한 번에 잘 묘사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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