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김경란-서경석, 현지에서 맛본 에티오피아 커피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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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김경란과 서경석이 커피 여행을 떠났다.
7월 4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맛과 멋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단 둘이 커피 여행을 떠나게 된 김경란과 서경석은 에티오피아 커피를 맛보고 감탄을 터뜨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연진들은 에티오피아의 맛을 찾기 위해 와인팀과 커피팀으로 나누어 여행을 떠났다. 서경석과 김경란은 스튜어디스의 컵 받침 배정대로 커피팀이 되어 커피의 기원을 찾으러 나섰다.
‘7인의 식객’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어색한 감정을 드러냈다. 여행 초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선입견에 인해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곧 의기투합하여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하루 23만 원의 여행비용을 지급 받아 여행을 꾸려나갔다. 서경석은 예상외의 큰 비용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담당 PD는 “스태프의 식대와 숙박비 역시 포함된 금액”이라 답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식사와 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다.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커피 한 잔만을 시켜 함께 나눠 마셨다.
먼저 커피를 시음한 김경란은, 커피를 맛보자마자 감탄을 터뜨렸다. 김경란은 “입안 전체에 구수하게 퍼진다”고 맛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이어 커피를 맛본 서경석 역시 감탄사를 내뱉었다. 서경석은 “탄 느낌의 경계에는 가지 않는 맛이다. 시키길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맛, 행복, 축복의 의미가 담긴 커피 세리머니에서 감동의 맛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하기도 했다.
리뷰스타 천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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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에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어색한 감정을 드러냈다. 여행 초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선입견에 인해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곧 의기투합하여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하루 23만 원의 여행비용을 지급 받아 여행을 꾸려나갔다. 서경석은 예상외의 큰 비용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담당 PD는 “스태프의 식대와 숙박비 역시 포함된 금액”이라 답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식사와 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없었다.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커피 한 잔만을 시켜 함께 나눠 마셨다.
먼저 커피를 시음한 김경란은, 커피를 맛보자마자 감탄을 터뜨렸다. 김경란은 “입안 전체에 구수하게 퍼진다”고 맛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이어 커피를 맛본 서경석 역시 감탄사를 내뱉었다. 서경석은 “탄 느낌의 경계에는 가지 않는 맛이다. 시키길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맛, 행복, 축복의 의미가 담긴 커피 세리머니에서 감동의 맛을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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