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윤문식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 19금 발언
[연예팀] ‘님과 함께’ 윤문식이 18살 연하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7월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18살 어린 아내와 재혼해 살아가고 있는 윤문식이 임현식, 박원수 커플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과 박원숙에게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며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놀란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다 쏟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은 “아내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한 후 18살 연하 신난희 씨를 만나 재혼했다. 슬하에는 전처와의 두 딸을 두고 있다.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너무 어리다”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행복해 보이네요”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능력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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