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코믹연기 위해 몸까지?…어땠길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배우 장혁이 코믹 연기를 위해 몸까지 내던졌다.
2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1회에서 장혁은 장인 화학 이건 사장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건은 무개념 광고 스타로 카메오 출연한 혜진(클라라)이 촬영 도중 대역 배우를 쓰자고 떼를 쓰자 보다못해 직접 연기에 나섰다.
이건은 머리카락을 물에 적시고 셔츠를 풀어헤치며 과장된 표정과 목소리로 CF모델 연기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장혁은 연예계 대표 몸짱스타다운 매끈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착한 것 빼면 시체인 김미영(장나라)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장혁)이 하룻밤 실수로 임신하게 되면서 운명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방부터 케미 폭발", "장나라 장혁,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앞으로 본방사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