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십년지기의 초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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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일 아름다운재단과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희망가게' 기금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용인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에서 '십년지기의 초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가게 창업주, 아름다운재단 관계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2004년 1호점을 연 후 현재까지 210여 점이 개설됐다.
한편 희망가게는 8월22일까지 2014년 하반기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희망가게 창업주, 아름다운재단 관계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2004년 1호점을 연 후 현재까지 210여 점이 개설됐다.
한편 희망가게는 8월22일까지 2014년 하반기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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