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오늘 방한‥경제인 대거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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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200명이 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한중 재계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방문 첫날인 오늘 오후에는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국빈만찬이 차례로 열립니다.
북핵 문제와 일본 과거사,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 등 3대 현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특히 한중 FTA가 이번 회담을 계기로 급진전되고,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을 한국에 개설하는 방안에도 합의할 것으로 알려져 무역과 금융 양측면에서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한 둘째 날엔 우리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광폭 행보가 이어집니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400여명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함께 참석해 이번 방한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부총리급 인사 3명 등 80여명의 수행원과 중국 대표기업 CEO 등 200여명의 경제인을 포함한 대규모 사절단과 동행합니다.
시 주석의 방한은 역대 중국 정상 가운데 북한 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 첫 사례이자 다른 나라와 연계되지 않은 첫 단독 방문으로 기록됩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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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 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한중 재계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틀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방문 첫날인 오늘 오후에는 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국빈만찬이 차례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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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중 FTA가 이번 회담을 계기로 급진전되고, 원-위안화 직거래시장을 한국에 개설하는 방안에도 합의할 것으로 알려져 무역과 금융 양측면에서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한 둘째 날엔 우리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광폭 행보가 이어집니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한중 경제통상협력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400여명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함께 참석해 이번 방한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부총리급 인사 3명 등 80여명의 수행원과 중국 대표기업 CEO 등 200여명의 경제인을 포함한 대규모 사절단과 동행합니다.
시 주석의 방한은 역대 중국 정상 가운데 북한 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 첫 사례이자 다른 나라와 연계되지 않은 첫 단독 방문으로 기록됩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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