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물인터넷(IoT) 지원사업에 선정된 에이텍이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에이텍은 전날보다 390원(7.17%) 오른 4485원을 기록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2014년도 'IoT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총 18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이텍은 M2M 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에서 CDMA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결합해 음식물쓰레기의 관리, 과금, 유지보수 등을 처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 과제를 맡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