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은행주 내 수익성과 이익의 성장성이 높은 리딩뱅크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출금리 보다는 조달금리, 고금리 후순위채권 리프라이싱 효과에 기인해 2분기 이후 NIM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원화대출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원화대출성장률은 3.7%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5% 증가 수준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시다. 이어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0% 줄어든 5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분기 일회성이익 증가에 따른 감소로 시장컨센서스 5370억원에는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동역 버스폭발 사고, 운전기사 화장실 다녀온 사이 불 붙어…‘인명피해는?’ ㆍ박봄 입건유예, 암페타민 밀수입 논란에 양현석 해명 “어머니가 마약 보내겠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유상무 상어 맨손잡기 소동 전말은?··제작진 "살짝 긁힌 정도" ㆍ경제연구소들, 한국경제 `더블딥` 가능성 경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