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내수 3만3천235대, 수출 4만1천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7만4천23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내수는 13.5%, 수출은 2.1% 각각 증가해 전체적으로 6.9% 판매가 늘었습니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의 내수 판매 호조와 함께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녕하세요’ 거식증 여동생, 목표체중 ‘29kg’ 다이어트 집착에 6개월간 밥 안 먹어
ㆍ`트로트의연인` 지현우, 권총 자살하려다 정은지 노래 소리에 `멈칫`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대강 빚 세금으로 갚는 방안, 부채 8조원 상환하려면…`헉`
ㆍ6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1.7%↑‥상승세 유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