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그녀’ 서예지, 백옥 같은 피부 만드는 그녀만의 비밀은?
[뷰티팀] 지드래곤의 그녀라고 불리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배우 서예지의 백옥 같은 피부가 화제다.

서예지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호흡을 맞춘 더샘 CF를 통해 단숨에 차세대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글로벌 한류 스타와 떠오르는 뮤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더샘 CF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CF 속 서예지의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 및 SNS를 뜨겁게 달구며 서예지의 피부는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게다가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햇빛이 강해지면서 기미와 주근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은 만큼 그녀의 피부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서예지 피부처럼 잡티 없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자외선을 확실하게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 뿐만 아니라 피부 착색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백옥 같은 피부를 만드는 비법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고되면서 뷰티 관련 업체들은 경쟁하듯 자외선 차단 제품을 일찌감치 내놓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선크림, 선스틱, 선스프레이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는데 각각 아이템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타입이다. 피부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는 용도로 적합하지만, 바른 뒤 얼굴이 하얗게 뜨거나 끈적거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서 건성 피부는 촉촉한 선크림을, 지성 피부는 유분기 없는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틱 형태로 되어 있는 선스틱은 선크림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하게 바르면 피부에 뭉칠 수 있기에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선스프레이는 손에 자외선 차단제를 묻히지 않아도 되기에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지속 시간이 낮기에 수시로 덧발라줘야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 제형이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군 중에는 독특한 기능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도 있어 눈길을 끈다. 수분크림 기능을 가진 제품,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내추럴 플랜트 파워를 앞세운 더샘의 자외선 차단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드래곤의 그녀’ 서예지, 백옥 같은 피부 만드는 그녀만의 비밀은?
더샘의 에코 어스 파워 선라인에는 한대, 열대, 고산, 사막 지역의 가혹한 환경과 강한 자외선을 이겨낸 강인한 생명력의 4가지 식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다. 한대지역의 파이어위드, 열대지역의 스타푸르츠, 고산지역의 마카, 사막지역의 모로키아의 성분이 함유된 더샘의 에코 어스 파워 선라인은 극한 환경을 극복하여 스스로를 지켜내듯 식물들처럼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크림 제형의 에코 어스 파워 퍼펙션 선 블록은 땀과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오랜 시간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한 피부 톤을 보정해 매끄럽고 뽀얀 피부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기초 베이스 아이템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에코 어스 파워 페이스&바디 선 크림은 연약한 아이 피부부터 어른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질을 자랑한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이거니와 워터 베이스의 포뮬라로 산뜻하고 편안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에코 어스 파워 쿨링 선 스프레이는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며 더위 먹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쿨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분 안개 미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에코 어스 파워 데일리 선 미스트는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자랑하며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최악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외선 차단 제품의 활용을 통해 서예지처럼 백옥 같은 피부를 만들도록 하자.
(사진출처: 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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