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세는 걷는데 분양가는 뛰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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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로 부담 줄여주는 센텀리버 SK 뷰
부산지역에 내 집을 마련할 수요자라면 지금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부산 아파트 시장은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양가는 가파르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부동산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가 몰리면서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부산 아파트 매매가(1㎡당)는 지난해 1,2분기 208만원, 3·4분기 209만원, 올해 1분기 210만원으로 그래프가 게걸음을 하고 있다. 같은 시기 전셋값도 1분기 140만원, 2분기 141만원, 3분기 142만원, 4분기 144만원, 그리고 올해 1분기 145만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분양가(이후 3.3㎡당)가 지난 5월 950만원선을 넘어선 데 이어 연 내에 1000만원 선 돌파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다. 부산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811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초 900만 원을 넘어 오름세를 가파르게 지속하고 있다. 이 추세라면 년내 1,000만원 이상 분양가 아파트가 대다수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17일 발표한 민영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5월 말 기준 부산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950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달 평균(940만2000원)보다 10만원 가까이 올랐으며 지난해 5월 말 평균 분양가(828만5000원)보다 121만6000원이나 오른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검토할 예정이어서 분양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주택거래 정상화와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분양가상한제 폐지, 재건축 부담금 부과 중지, 재건축 사업 용적률 인센티브제 확대 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7월 20일까지 30일 동안 입법 예고한 뒤 국무회의 등을 거쳐 8월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프리미엄으로 평가 받는 입지조건을 갖춘 인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공급 물량이 적고 수요가 많은 지역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이려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부산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들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로 센텀리버 SK 뷰가 꼽히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의 대표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센텀시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센텀시티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문화·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센텀리버 SK 뷰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입지조건 때문에 센텀시티와 가까운 아파트들은 그 동안 시세 상승에서 센텀시티의 덕을 톡톡히 봤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후를 잘 활용하면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센텀리버 SK 뷰는 지난 19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전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64㎡형이 7.7대 1을, 84㎡A형이 대 7.79대1, 84㎡B형이 11.05대1을 각각 나타내는 등 인기를 누렸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구락로 146(망미동 192-2번지) 코스트코 맞은 편에 있다. 홈페이지(www.centumriver-sk.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센텀리버 SK 뷰는 6월 26일(목) 당첨발표를 하고 7월 1일(화)~3일(목) 계약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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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내 집을 마련할 수요자라면 지금 분양시장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부산 아파트 시장은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양가는 가파르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부동산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가 몰리면서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KB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부산 아파트 매매가(1㎡당)는 지난해 1,2분기 208만원, 3·4분기 209만원, 올해 1분기 210만원으로 그래프가 게걸음을 하고 있다. 같은 시기 전셋값도 1분기 140만원, 2분기 141만원, 3분기 142만원, 4분기 144만원, 그리고 올해 1분기 145만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분양가(이후 3.3㎡당)가 지난 5월 950만원선을 넘어선 데 이어 연 내에 1000만원 선 돌파를 바라보고 있을 정도다. 부산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811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 초 900만 원을 넘어 오름세를 가파르게 지속하고 있다. 이 추세라면 년내 1,000만원 이상 분양가 아파트가 대다수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17일 발표한 민영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5월 말 기준 부산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950만1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달 평균(940만2000원)보다 10만원 가까이 올랐으며 지난해 5월 말 평균 분양가(828만5000원)보다 121만6000원이나 오른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검토할 예정이어서 분양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주택거래 정상화와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분양가상한제 폐지, 재건축 부담금 부과 중지, 재건축 사업 용적률 인센티브제 확대 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7월 20일까지 30일 동안 입법 예고한 뒤 국무회의 등을 거쳐 8월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프리미엄으로 평가 받는 입지조건을 갖춘 인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공급 물량이 적고 수요가 많은 지역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이려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부동산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부산에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들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로 센텀리버 SK 뷰가 꼽히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의 대표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센텀시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센텀시티에는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문화·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센텀리버 SK 뷰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입지조건 때문에 센텀시티와 가까운 아파트들은 그 동안 시세 상승에서 센텀시티의 덕을 톡톡히 봤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후를 잘 활용하면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센텀리버 SK 뷰는 지난 19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전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64㎡형이 7.7대 1을, 84㎡A형이 대 7.79대1, 84㎡B형이 11.05대1을 각각 나타내는 등 인기를 누렸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구락로 146(망미동 192-2번지) 코스트코 맞은 편에 있다. 홈페이지(www.centumriver-sk.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센텀리버 SK 뷰는 6월 26일(목) 당첨발표를 하고 7월 1일(화)~3일(목)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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