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사람 존중, 생명의 정치, 안전한 나라'라는 주제로 창당 후 첫 의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7·30 재·보궐선거 전략을 비롯해 하반기 국회 운영 전략 및 주요 정책과 관련한 당 소속 의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지난 2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분임토의를 마친 의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토의 내용을 보고하고 상임위별 입법 과제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