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첫 라이브 콘서트 ‘썸머 파티’ 티켓 1분 만에 매진
[박윤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 1분 여 만에 매진됐다.

6월26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7월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걸스데이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의 티켓이 26일 오후 4시 오픈 1분 만에 매진 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0년 7월 데뷔한 걸스데이가 4년 만에 갖는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여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오마이 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걸스데이의 단독콘서트 공연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된다. 정식 학교는 물론 지역을 한 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는 태국 치앙라의 출생미등록 소녀들에게 정당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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