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즐거운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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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유쾌한 달리기는 엄청난 호응을 얻어 불과 2년 사이에 지구촌 최고의 인기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이 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루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 단축 마라톤을 즐거운 축제로 만든 발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모두가 꿈꾸는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니 어느 누가 마다하랴.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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