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성 물류서비스센터 확장‥`물류 허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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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7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물류서비스센터’ 내에 공산품 물류센터를 추가로 가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공산품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15만3천㎡(4만6천평), 건물면적 6만6천㎡(2만평)에 달하는 상온상품 전문 물류센터로, 총 1천800억 원이 투자됐으며 하루 평균 27만 상자, 연간 약 1억 상자 물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총 대지면적 25만5천㎡(7만7천평), 건물면적 9만9천㎡(3만평)에 달하는 물류허브로 확대됐습니다.
건물면적만 축구장 14배 규모로 하루 평균 47만 상자, 연간으로는 1억7천300만 상자, 매입금액 기준 약 5조원 상당의 물류를 처리하게 됩니다.
앞으로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을 중심으로 130여 개 홈플러스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는 한편, 점포 재고비용 경감과 생산비용 절감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협력회사 하역, 검수, 상품 분류, 점포 재고 파악, 발주, 출고 등의 전 과정이 실시간 모니터링되고 자동 처리되는 최첨단 창고관리 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단순한 창고 기능을 넘어 물류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평택항, 인천항 등과의 접근성을 통해 해외소싱 상품에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확대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인터넷쇼핑몰, 패션 등 대형마트 신성장동력에 대한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약 1천7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하루 평균 1천200여 대의 물류차량 출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 물류시스템 운영과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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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여는 공산품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15만3천㎡(4만6천평), 건물면적 6만6천㎡(2만평)에 달하는 상온상품 전문 물류센터로, 총 1천800억 원이 투자됐으며 하루 평균 27만 상자, 연간 약 1억 상자 물량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총 대지면적 25만5천㎡(7만7천평), 건물면적 9만9천㎡(3만평)에 달하는 물류허브로 확대됐습니다.
건물면적만 축구장 14배 규모로 하루 평균 47만 상자, 연간으로는 1억7천300만 상자, 매입금액 기준 약 5조원 상당의 물류를 처리하게 됩니다.
앞으로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을 중심으로 130여 개 홈플러스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는 한편, 점포 재고비용 경감과 생산비용 절감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협력회사 하역, 검수, 상품 분류, 점포 재고 파악, 발주, 출고 등의 전 과정이 실시간 모니터링되고 자동 처리되는 최첨단 창고관리 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단순한 창고 기능을 넘어 물류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 평택항, 인천항 등과의 접근성을 통해 해외소싱 상품에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확대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인터넷쇼핑몰, 패션 등 대형마트 신성장동력에 대한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약 1천7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하루 평균 1천200여 대의 물류차량 출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 물류시스템 운영과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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