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사원 수칙(1) - Employee Handbook
The management of an extremely miserly company worked out a new employee handbook to save money.

-We will no longer accept a doctor’s statement as proof of sickness. If you are able to go to the doctor, you are able to come to work.

-There is no excuse for missing work because of bereavement. There is nothing you can do for dead friends, relatives or co-workers. Every effort should be made to have non-employees attend to the arrangements. In rare cases where employee involvement is necessary, the funeral should be scheduled in the late afternoon. We will be glad to allow you to work through your lunch hour and subsequently leave one hour early.

극도의 짠돌이 회사 경영진이 경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사원 수칙을 만들어냈다.

-병가를 위한 의사 진단서는 앞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의사를 찾아갈 수 있는 상태라면 출근해서 일할 수 있다.

-누군가가 사망했다고 해서 출근하지 않는 일은 용납하지 않는다. 사망한 친구나 친척, 동료를 위해 사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런 일이 생기면 사원 아닌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돌보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주 드물게 사원이 꼭 참여해야 할 부득이한 경우라면 오후 늦은 시간으로 스케줄을 잡아야 한다. 사원이 점심시간에 쉬지 않고 근무한 뒤 한 시간 일찍 퇴근하는 것은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