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남편 근황, 지인에게 들어보니…'이럴 수가'

성현아 남편 근황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았다. 이에 남편과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여성잡지는 인터뷰를 통해 성현아의 시어머니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네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성현아의 한 측근은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별거 이유, 남편 사업때문인가?" "성현아 별거, 이럴 수도 있구나" "성현아 별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고공판은 8월 8일 오전 10시 수원지법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