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다코타 패닝, 동서양 대표미녀가 나란히…'눈이 즐거워'
소녀시대 윤아와 할리우드 여배우 다코타 패닝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크루즈컬렉션에 초대된 윤아의 하루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다코타 패닝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금발의 다코타 패닝과 흑발의 윤아는 동서양의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듯 강조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이번 행사에서 드레스부터 펑키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샤넬 S/S 컬렉션 룩을 소화해냈다. 또한 샤넬 2014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윤아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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