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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경+] '유니클로 많이 팔리면 '두 번 웃는' 롯데쇼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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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많이 팔리면 ‘두 번 웃는’ 롯데쇼핑

    SPA(제조·직매형 의류)가 많이 팔리면 롯데쇼핑은 두 번 웃는다고. 롯데쇼핑이 유니클로의 한국법인 FRL코리아 지분 49%, 자라리테일코리아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롯데쇼핑은 유니클로와 자라로부터 백화점 판매수수료도 받고, 두둑한 배당수익도 받고,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회장 공석에도 인사 단행한 손해보험협회

    회장 자리가 10개월째 비어 있는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40여명 직원에 대한 내부 인사를 결정. 당초 기획재정부 출신 고위 인사가 회장으로 내정됐지만, ‘관피아’ 논란으로 손보협회 회장직은 장기 공백 상태. 이 때문에 내부 인사가 미뤄져 직원들이 폭발 직전까지 가자 부랴부랴 인사를 단행했다고.

    여당이 ‘육법당’이라면 야당은 ‘언법당’

    박근혜 대통령이 비서실장과 국정원장 등 요직에 법조인과 육사출신 군인을 중용하면서 ‘육법당’이란 말이 유행.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엔 박영선 원내대표, 민병두 전 전략홍보본부장, 박광온 대변인, 김근·오홍근·표철수 최고위원 등 언론인 출신이 대거 포진해 ‘언법당’이란 말도 생겼다고.

    공모주 투자는 ‘돈놓고 돈먹기’ 게임

    올 들어 주식 공모 물량이 크게 늘고, 상장할 때마다 주가도 올라 인기 고조. 그러나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100 대 1을 넘는 경우가 허다해 수억원의 증거금을 맡기고 최대 한도를 청약해도 배정받는 물량은 수백만원어치에 불과. 공모주 투자야말로 ‘돈놓고 돈먹기’ 게임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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