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 당국은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또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앞서 이날 명파리 쪽에서 계속 총성 들린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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