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터득할 만큼 이론 닦고 모의투자를
투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업 중 하나다. 사전에 충분한 이론 공부와 연구를 한 후에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야 한다. 자신의 투자 실력을 상당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뒤 실전투자에 나서도 늦지 않다는 말이다.

투자는 취미생활이나 잠깐 하다 관두는 아르바이트가 아니다.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될 정도로 보람 있는 일이다. 해외선물은 특히 달러를 벌어 들이는 외화 획득 효과가 있어 더 의미 있는 투자라 할 수 있다.

해외선물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론적으로 철저히 이해하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투자 실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투자나 시중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선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저명한 투자가인 조지 소로스나 워런 버핏 같은 사람들도 평생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 성공하는 해외선물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이론의 뒷받침, 모의투자를 위한 실전경험,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좀 더 세부적으로는 차트의 거래량, 이동평균선, 캔들 30분봉, 120분봉, 240분봉, 일봉, 주봉, 월봉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횡보추세, 굴곡추세, 구분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평선의 칼끝분석도 상당히 중요하다.

투자하는 상품의 거시적 가격흐름을 비롯해 단기·중기·장기매매를 선택하는 등 철저하고 확실한 자신만의 비책이 요구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확고하고 명확한 수익모델을 만들고 그 원칙대로 투자의 세계에 입문한다면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이, 연세 높은 어르신들은 하나의 좋은 노후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