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3차년도 2부 시장 공급입찰 결과, 휘발유와 경유 공급사로 삼성토탈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은 정유사와 수입사, 대리점 등 5개 회사가 참여해 휘발유와 경유 등 유종별로 응찰했습니다.
삼성토탈은 7월 1일부터 1년동안 매달 휘발유와 경유 각각 10만 배럴을 한국석유공사에 공급하게 됩니다.
한편 1부 시장에는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 4사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석유공사는 2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협상을 마치면 권역별(중부권, 남부권)로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연 백현 열애, 디스패치보다 먼저 눈치챈 팬의 성지글…‘갸힝 사건’ 무슨 뜻?
ㆍ박지윤 과거, "뚱뚱해 버스서 못내렸다?" 어느 정도 였길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공효진 교통사고 "팔 골절 수술 불가피"··정차중 2차 추돌 `꽝`
ㆍ물 건너간 균형재정‥증세논란 불가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