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도 산간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 북부 동해안에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이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그 밖의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20도, 대전 20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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