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대한민국-러시아전 관중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김제동, 강부자와 함께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대한민국-러시아전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성유리는 '홧팅'이라고 적혀있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활짝 웃으며 대표팀을 응원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성유리-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으며 6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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