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신약 '놀텍' 브라질에 1850만弗 수출 입력2014.06.18 20:37 수정2014.06.18 20:37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양약품이 소화성궤양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브라질 제약업계 1위 업체인 아셰사에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라이선스 비용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1850만달러다. 일양약품은 “아셰는 브라질 내 1위 제약사로 탄탄한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다”며 “아셰를 통한 중남미 진출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14호 국산 신약인 놀텍은 현재 한국과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터키와 중동에도 진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앤드루 응 "AI는 사람이 쓰기 나름…'심판의 날' 걱정할 필요 없다" “인공지능(AI)이 인류에 끼칠 위험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세계적인 ‘AI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사진)는 지난 2일 미국... 2 한컴위드, 한컴 지분 150억 규모 추가 매입…지배구조 강화 한컴위드는 그룹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한글과컴퓨터 지분 총 150억원 어치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4일 공시했다. 한컴위드가 보유한 한컴 지분율은 기존 21.5%에서 약 24.1%로 늘어나게 된다.한컴위드... 3 환자만 보는 의료정보…기업활용 기준 세운다 의료 데이터 활용 기준을 규정한 ‘디지털헬스케어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의료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내용의 ‘디지털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