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골프 관련 업체 100여개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골프 관련 신제품과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아울렛관에서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국 골프 브랜드인 캘러웨이, 국내 유명 브랜드인 다코다골프 등의 클럽과 유틸리티 아이언 인아웃을 시타석에서 직접 쳐볼 수 있다. 니어핀·장타·퍼팅왕 선발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됐다.
추첨을 통해 야마하의 드라이버,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18일까지 홈페이지(thegolfshow.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02)356-4309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