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0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응원단원을 뽑기 위해 찾아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로 새롭게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손예진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멤버들은 모든 면접을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이후 신입단원과의 미팅장면이 펼쳐지려는 찰라 갑작스럽게 화면이 끊기더니, 갑작스럽게 다시 손예진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다.

수신이 끊긴 듯 다시 앞으로 돌아간 `무한도전`은 앞서 나왔던 장면들이 다시 등장한 후, 이내 곧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무슨 일이지?" "`무한도전` 방송사고, 갑자기 당황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손예진이 또 나와서 놀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너진 카시야스 "비난 받아들이겠다"…이영표 예언 적중
ㆍ[포토]갓세븐 잭슨-주니어 `세바퀴 나왔어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인간의 조건’ 최희, 침대에 김수현 사진 붙은 인형 놓고…‘팬 인증?’
ㆍ한국 국민소득 2배될때 분배 10% 후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