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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개막전 오스카 맹활약…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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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브라질이 월드컵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네이마르와 오스카가 맹활약한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코린티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에 3-1 역전승했다. 경기 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Man Of the Match(MOM)'로 네이마르를 선정했다.

    이 날 열린 개막전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공격편대의 한 축을 담당하며 넓은 활동량과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공격 첨병 역할을 해내며 득점까지 해냈다.

    시작은 전반 29분이었다. 중앙을 돌파한 네이마르는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골문 오른쪽에 꽂혔다. 골이 터지는 순간 경기장을 가득 메운 브라질 관중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앞서 자책골을 기록한 마르셀루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네이마르는 이후 첫 골 이후에도 종횡무진 움직였다. 크로아티아 수비진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파울을 범해 프리킥을 내주기도 했다. 후반 26분에는 침착함이 돋보였다. 네이마르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41분 하미레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오스카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다. 섀도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오스카는 오른쪽으로 자리를 이동해 크로아티아의 측면을 무너뜨렸다.

    오스카는 후반 인저리타임 환상적인 개인기로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중앙을 돌파하다 반박자 빠른 오른발 토 슛으로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갈랐다.

    오스카 활약 영상 바로가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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