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속옷 브랜드 광고 사진 악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연관이 없는 다른 것들에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이 앞고 안타깝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라며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심경 고백 자랑스럽다면서 왜 이런 반응을?" "신소율 심경 고백 그게 뭐 어때서 이러지?" "신소율 심경 고백 추억으로 스크랩까지 했다면서 과민한 반응 아닌가" "신소율 심경 고백 좋은 추억이라도 싫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승헌-임지연 19금 멜로 `인간중독` 안방서 본다··베드신 어떻길래?
ㆍ`라디오스타` 김성령, 동생 김성경 대놓고 디스··"그냥 일반인 느낌"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담배값 인상 추진··10년만에 담배값 인상 `확 올린다"
ㆍ기준금리 13개월째 동결‥연 2.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