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오늘(12일) 충남 서산지사에서 재난발생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서산소방서,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등 서산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 민?관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시설복구 등 수습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서문규 사장은 직접 훈련현장을 점검하며 전사 차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대비 활동에 경각심을 높여 나갈 것을 주문하는 한편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안전제일 경영활동으로 무사고·무재해의 모범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석유공사는 국내 비축시설에 대한 화재 및 재난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기지별로 매월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을 통해 1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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