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美 1위 시스템트레이딩 독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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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스테이션 9.5’는 헤지펀드 등 시스템트레이딩 전문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사용료를 내는 유료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트레이드스테이션증권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트레이드스테이션 플랫폼을 독점으로 출시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의 우수한 트레이더를 양성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