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원작 영화 즐겨볼까…방송대학TV, 14일부터 방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전문채널 방송대학TV(OUN)가 오는 14일부터 ‘영화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잇따라 소개한다.
14일에는 ‘제인 에어’를 방영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의 원작 소설을 TV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사만다 모튼 분)가 신분과 계급을 넘어 사랑을 쟁취하는 내용이다. 1847년 출간 후 21차례 영상으로 만들어질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고전 명작이다.
이어 제인 오스틴 원작의 ‘엠마’(21일)와 ‘맨스필드 파크’(28일)를 방송한다. 영국 BBC가 만든 TV 영화 ‘엠마’는 1810년대 영국 상류층을 무대로 주변 사람들의 애정사에 관여하며 사건을 일으키는 주인공 엠마(케이트 베킨세일 분)의 이야기다. ‘영화의 향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9시15분에 방송된다.
14일에는 ‘제인 에어’를 방영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의 원작 소설을 TV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사만다 모튼 분)가 신분과 계급을 넘어 사랑을 쟁취하는 내용이다. 1847년 출간 후 21차례 영상으로 만들어질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고전 명작이다.
이어 제인 오스틴 원작의 ‘엠마’(21일)와 ‘맨스필드 파크’(28일)를 방송한다. 영국 BBC가 만든 TV 영화 ‘엠마’는 1810년대 영국 상류층을 무대로 주변 사람들의 애정사에 관여하며 사건을 일으키는 주인공 엠마(케이트 베킨세일 분)의 이야기다. ‘영화의 향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9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