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10일 스마트 콘텐츠 관련 `스토리 가변 전개 프로그램이 저장된 컴퓨터로 읽을 수 있는 매체 및 영상 출력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는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유머, 공포, 기쁨, 슬픔, 반전 등 사용자의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스토리가 자동 전개되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한 이 특허 기술은 교육,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개인 성향에 맞게 구성해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이 기술은 VOD 형태로 서비스가 가능해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시킬 수 있어 당사의 스마트 콘텐츠 사업부문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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