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6일 아시아와 유럽 및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했다. 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에 1.0%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약정 금리(쿠폰금리)는 연 2.5%, 발행수익률은 연 2.628%다. 외환은행은 발행대금을 만기도래 외화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